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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역사 수행평가

피가 묻다 뭍다 맞춤법

교육전문가집단 2025. 4.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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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피가 묻다

묻다’가 맞는 표현이고, ‘뭍다’는 틀린 말입니다.

 


1. 묻다 ✅ (표준어)

  • 액체, 가루, 흙 같은 것이 다른 물체에 들러붙다는 의미입니다.
  • 즉, 피, 흙, 먼지, 물감 등이 옷이나 물체에 붙는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예시

  • 옷에 피가 묻다.
  • 손에 흙이 묻었다.
  • 얼굴에 먼지가 묻었다.
  • 입가에 소스가 묻어 있다.

✔️ ‘피가 ~’라고 할 때는 항상 ‘묻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2. 뭍다 ❌ (틀린 표현)

  • '뭍다'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 아마도 발음상 헷갈려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지만,
    '피가 뭍다'는 국어에 없는 말입니다.

❌ 예시

  • 피가 뭍다 (X)
  • 흙이 뭍다 (X)

참고 — ''이라는 말은?

  • 사실 ''이라는 단어는 존재합니다.
  • 여기서 ‘뭍’은 바다에 대한 '육지*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예)

  • 배가 에 닿았다.
  • 사람 (육지 사람)

하지만 이건 동사가 아니라 명사이므로,
'피가 묻다'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정리

피가 묻다 ✅ 표준어 액체나 흙 등이 물체에 들러붙다
피가 뭍다 ❌ 틀림 잘못된 표현

예문 정리

  • 싸움 후에 옷에 피가 묻었다.
  • 신발에 진흙이 묻었어.
  • 칠을 하다가 손에 물감이 묻었다.

 

https://jung-suk.tistory.com/1376

 

'하는대로' 띄어쓰기

정답 : 하는 대로'하는 대로'가 맞는 띄어쓰기입니다.'하는대로'처럼 붙여 쓰면 틀린 표현이에요. 왜 띄어 써야 할까?'-대로'는 의존명사입니다.의존명사는 앞말과 반드시 띄어써야 합니다.따라

jung-su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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