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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표기는 “반댓말”입니다.
“반대말”표준어가 아니며 잘못된 표기입니다.

 

 

 

✅ 이유: 사이시옷 표기 규정에 따른 표준어

1. ‘반댓말’ = 반대 + 말

  • 두 개의 명사(‘반대’, ‘말’)가 합쳐진 합성어
  • 첫 번째 단어 ‘반대’가 고유어는 아니지만, 실제 사용에서 사이시옷을 표기
  • 이처럼 “말”로 끝나는 단어와 결합한 합성어에서는 종종 사이시옷이 쓰임
  • 예시:
    • 반댓말 (O)
    • 낮말, 웃말, 덧말 등

2. ‘반대말’ (X)

  • 사이시옷을 생략한 형태 → 잘못된 표기

🔍 사이시옷 규칙 간단 정리

조건 사이시옷 사용 가능 여부
고유어 + 고유어 O (예: 고랫재, 시냇물)
고유어 + 한자어 △ (예외적 사용 있음)
한자어 + 한자어 일반적으로 X
의미상 연관 있는 명사 결합 관용적으로 사용되면 사이시옷 표기 가능

 

➡ “반댓말”은 이처럼 관용적으로 굳어진 합성어에 사이시옷을 표기하는 예외입니다.


✅ 예문

  • ‘달다’의 반댓말은 ‘쓰다’이다. (O)
  • 이건 반대말이 아니라 그냥 다른 말이야. (X)

📌 결론:

  • 정확한 표기는 “반댓말”입니다.
  • “반대말”은 비표준어이므로 맞춤법상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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