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르다’와 ‘벼리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뜻과 용법이 완전히 다른 단어입니다.아래에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1. 벼르다항목내용품사동사의미마음속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준비하거나 기회를 엿보다쓰임주로 분노, 복수, 결심 등과 함께 사용됨예문복수할 기회를 벼르고 있다.시험을 보기 위해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도전했다.그는 말없이 이를 벼르기만 했다.✅ 2. 벼리다항목내용품사동사의미① 쇠를 불에 달군 뒤 두들겨서 단단하게 만들다 ② (비유적으로) 의지를 강하게 다잡다 예문대장장이가 칼을 벼렸다.마음을 단단히 벼리고 각오했다.✅ 요약 비교구분벼르다벼리다의미(기회를) 엿보다, 결심하다쇠를 단단히 만들다 / 의지를 다잡다성격감정적·내면적 준비물리적·의지적 단련예문복수를 벼르다, 도전하려 벼르다칼을 벼리다..

‘돌아이’는 비하적·속된 표현으로,정신이 정상이 아닌 사람 또는 상식에서 벗어난 엉뚱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속어입니다. ✅ 의미 정리표기돌아이 (구어체), 간혹 ‘돌+아이’로 해석됨어원‘돌다’(미쳤다의 속어) + ‘아이’의 합성의미정신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괴짜처럼 보이는 사람비정상적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표현| 어감 | 속어, 비속어, 때로는 장난스러운 농담으로도 사용됨| 주의사항 | 공식 자리에서는 부적절, 상대를 모욕할 수 있음🔍 예문 (※ 사용에 주의해야 함)저 사람 하는 행동 보니까 완전 돌아이야.야, 너 돌아이냐? 왜 그런 생각을 해?⚠️ 주의정신질환자에 대한 혐오 표현으로 오해될 수 있으므로,공공장소, 글쓰기, 공식적인 대화에서는 사용을 삼가야 합니다.비슷한 표현을 ..

바른 표현은 ‘마찬가지’입니다.‘마찮가지’는 틀린 표현입니다. ✅ 표준어 정리마찬가지✅ 표준어서로 같거나 비슷함, 동일함을 나타내는 말마찮가지❌ 비표준어잘못된 발음에 따른 오기 (틀린 표기)🔍 예문나도 마찬가지 생각이야.그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출근했다.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나도 마찬가지야.✅ ‘마찬가지’는 고유어이며, ‘같은 상태나 상황’을 의미합니다.❌ ‘마찮가지’는 일부 지역 방언 또는 잘못된 발음에서 온 오기입니다. 한번, 한 번 띄어쓰기올바른 표기는 문맥에 따라 달라집니다.‘한번’과 ‘한 번’은 뜻과 쓰임새가 다릅니다. ✅ 구분 요약한번부사가볍게 시도해 봄, 대강 한 차례 해봄‘한번 해봐’처럼 쓰임한 번수 관형사 + 의jung-suk.tistory.com 안된다 안됀다 맞춤법올바른..

올바른 표기는 문맥에 따라 달라집니다.‘한번’과 ‘한 번’은 뜻과 쓰임새가 다릅니다. ✅ 구분 요약한번부사가볍게 시도해 봄, 대강 한 차례 해봄‘한번 해봐’처럼 쓰임한 번수 관형사 + 의존 명사숫자 ‘한 차례’를 정확히 의미‘한 번 갔다 왔다’ 등🔍 예문 비교✅ 한번 (부사: 대충, 시도, 강조)이거 한번 해봐.한번 웃고 넘기자.그 사람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어.✅ 한 번 (정확히 ‘한 차례’)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나도 거기 한 번 가봤어.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져요.✅ 요약‘한번’은 강조나 시도를 의미하는 부사‘한 번’은 횟수를 의미하는 수 + 명사💡 헷갈릴 때는 “두 번, 세 번”으로 바꿔보세요.바꿔도 자연스러우면 → ‘한 번’어색하면 → ‘한번’입니다.예:이거 두 번 해봐 → 어색함 → ..

올바른 맞춤법은 ‘안된다’입니다.‘안됀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안된다✅ 맞음부정의 부사 ‘안’ + 동사 ‘되다’의 활용형 (된다 → 안 된다)안됀다❌ 틀림‘됀다’는 존재하지 않는 형태로 잘못된 철자🔍 예문그렇게 하면 안된다.지금 들어가면 안돼.부모님 허락 없이는 안돼요.⚠️ ‘되다’는 ‘ㄷ’으로 시작하는 동사이므로,아무리 말할 때 ‘됀다’처럼 들려도 철자상 ‘됀다’는 틀린 표기입니다.비슷한 예:된다 ❌ 됀다 (X)한다 ❌ 한따 (X)된다 → 안된다 (O) 폐쇠 폐쇄 중 바른 표현은바른 표현은 ‘폐쇄’입니다.‘폐쇠’는 틀린 표현입니다. ✅ 표준어 정리폐쇄✅ 맞음막아서 통하지 못하게 함, 닫거나 차단함폐쇠❌ 틀림잘못된 표기 (비표준어)🔍 ‘폐쇄’의 뜻문, 길, 시설jung-suk.tistory..

바른 표현은 ‘폐쇄’입니다.‘폐쇠’는 틀린 표현입니다. ✅ 표준어 정리폐쇄✅ 맞음막아서 통하지 못하게 함, 닫거나 차단함폐쇠❌ 틀림잘못된 표기 (비표준어)🔍 ‘폐쇄’의 뜻문, 길, 시설 등을 닫거나 차단하는 것조직이나 태도가 외부와 단절된 상태🧾 예문코로나로 인해 학교가 폐쇄되었다.폐쇄 회로(CC) TV를 설치했다.그는 폐쇄적인 성격이라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쇄(鎖)’는 잠글 쇠, 자물쇠와 관련된 한자이므로,닫다, 차단하다는 의미에는 항상 ‘쇄’를 씁니다.❌ ‘쇠’는 금속을 뜻할 때 사용합니다. (예: 쇠붙이, 쇠망치) 외골수 외곬수 중 바른 표현은바른 표현은 ‘외곬수’입니다.‘외골수’는 틀린 표현입니다. ✅ 표준어 정리 표현 표준어 여부설명외곬수✅ 맞음생각이나 행동이 한 방향으로만 치우친..

바른 표현은 ‘외곬수’입니다.‘외골수’는 틀린 표현입니다. ✅ 표준어 정리 표현 표준어 여부설명외곬수✅ 맞음생각이나 행동이 한 방향으로만 치우친 사람외골수❌ 틀림잘못된 표기 (비표준어)🔍 ‘외곬수’의 뜻한 가지 일이나 생각만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는 사람융통성 없이 한 방향, 한 방법만 따르는 태도를 의미함🧾 예문그는 외곬수처럼 한 가지 생각만 한다.그렇게 외곬수로 굴지 말고 상황을 봐.💡 참고:‘외곬’은 ‘한쪽 방향’, ‘한 가지 방법’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수’는 ‘사람’을 뜻하므로, ‘외곬수’ = 외곬의 사람이라는 뜻이 됩니다. 시망스럽다 뜻‘시망스럽다’는 표준어가 아니며,비속어인 ‘좆망스럽다’ 또는 ‘씨망(씨발 + 망하다)’ 등에서 변형된 속어·은어입니다.대체로 ‘망했다’, ‘형..

‘시망스럽다’는 표준어가 아니며,비속어인 ‘좆망스럽다’ 또는 ‘씨망(씨발 + 망하다)’ 등에서 변형된 속어·은어입니다.대체로 ‘망했다’, ‘형편없다’, ‘일이 꼬였다’는 뜻을 비하적·거칠게 표현한 말입니다. ✅ 의미 요약항목내용어원비속어인 ‘좆망(좆되다 + 망하다)’ 혹은 **‘씨망’**에서 유래한 줄임말뜻상황이 완전히 꼬이거나 망했다는 느낌을 속되게 표현한 것어감매우 부정적이고 거친 말, 감정 섞인 분노·체념의 느낌사용 위치비격식적 대화, 인터넷 은어, 친한 사이의 농담 정도표준어 아님❌ 공적인 자리나 글쓰기에서는 부적절🔍 예문 (※ 실제 사용 맥락 예시일 뿐, 공식 표현 아님)아 진짜 이번 시험은 완전 시망스럽다.뭐 하나 되는 게 없네, 하루 종일 시망이네.✅ 대체 가능한 표준어 표현 시망스럽다 (..

표준어는 ‘귓불’입니다.‘귓볼’은 비표준어입니다. ✅ 설명구분 표준어 여부 설명귓불✅ 표준어귀의 아래쪽에 살이 붙은 말랑한 부분귓볼❌ 비표준어잘못된 표현, 하지만 구어에서 흔히 쓰임🔍 예문아기가 귓불을 만지며 잠이 들었다.귀걸이를 뚫으려면 귓불이 적당하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귓불’만 등재되어 있으며,‘불’은 고유어로 두툼하게 붙은 살덩이를 뜻할 때 쓰입니다.(예: 볼불, 입불 등은 없음) 간 띄어쓰기 (서울 부산 간, 학생과 선생님 간 등)‘간(間)’은 두 대상 사이의 관계나 거리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앞말과 반드시 띄어 써야 합니다. ✅ 올바른 띄어쓰기: 앞말 + 간 → 띄어 씀 ❌ 잘못 ✅ 올바른 표현 설명서울부산간서울 부산jung-suk.tistory.com 간만에 뜻‘간만에’는오랜만에..

‘간(間)’은 두 대상 사이의 관계나 거리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앞말과 반드시 띄어 써야 합니다. ✅ 올바른 띄어쓰기: 앞말 + 간 → 띄어 씀 ❌ 잘못 ✅ 올바른 표현 설명서울부산간서울 부산 간도시 간 거리나 관계학생과선생님간학생과 선생님 간사람 사이의 관계남북간남북 간국가·집단 사이사제간사제 간스승과 제자 관계 (※ 일부 관용어는 붙여 쓰기도 함)🔍 예문서울 부산 간 고속열차를 탔다.학생과 선생님 간 신뢰가 중요하다.남북 간 대화가 다시 시작되었다.부부 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예외적으로 붙여 쓰는 경우아래는 관용적으로 굳어진 표현으로,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되거나 일반적입니다: 표현 의미부자간부모와 자식 사이사제간스승과 제자 사이부부간부부 사이고부간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형제간형제 사이 이런 ..

‘간만에’는오랜만에, 즉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처음으로 무언가를 하거나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쓰는 말입니다. ✅ 의미 정리 표현 뜻 간만에한동안 없던 일이 오랜만에 다시 일어남 또는 오랜만에 어떤 일을 하게 됨 🔍 예문간만에 친구를 만났다.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간만에 산책을 했다.간만에 집밥 먹으니까 진짜 좋다.✅ 비슷한 표현오랜만에한참 만에오랫동안 뜸하다가몇 달 만에✔ ‘간만(間晩)’은 원래 **‘시간 간(間)’ + ‘늦을 만(晩)’**에서 온 한자어로,‘시간이 한참 지난 뒤’라는 뜻입니다. 할텐데 띄어쓰기올바른 띄어쓰기는 ‘할 텐데’입니다.‘할텐데’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 표현 맞춤법 여부설명할 텐데✅ 맞음‘하다’의 관형형 ‘할’ + 의존 명사 ‘터’ + 보조 어미 ‘-인데’ 축..

올바른 띄어쓰기는 ‘할 텐데’입니다.‘할텐데’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 표현 맞춤법 여부설명할 텐데✅ 맞음‘하다’의 관형형 ‘할’ + 의존 명사 ‘터’ + 보조 어미 ‘-인데’ 축약형할텐데❌ 틀림의존 명사 ‘터’는 띄어 써야 하므로 붙이면 틀림🔍 예문지금쯤 도착했을 텐데, 왜 연락이 없지?그 말을 들으면 분명 화를 낼 텐데, 말하지 말자.내가 했으면 더 잘했을 텐데 아쉽다.💡 참고‘텐데’ = ‘터인데’의 축약형‘터’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항상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비슷한 띄어쓰기 예:할 듯하다 (→ 할 듯하다 ⭕ / 할듯하다 ❌)할 법하다 (→ 할 법하다 ⭕ / 할법하다 ❌) 꽤 꾀 차이‘꽤’**와 ‘꾀’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뜻과 쓰임이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 ‘꽤’ vs ‘꾀’ ..

‘꽤’**와 ‘꾀’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뜻과 쓰임이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 ‘꽤’ vs ‘꾀’ 차이 정리 구분꽤꾀품사부사명사뜻상당히, 제법이라는 뜻의 정도 표현계략, 잔꾀, 꾀병, 수단 등을 뜻함어원/성격정도나 수준을 나타냄속임수, 수단, 꾀병 등 사람의 행동과 관련🔍 예문 비교꽤 (부사: 제법, 상당히)이번 시험은 꽤 잘 봤어.그 사람, 꽤 실력 있어 보여.시간이 꽤 많이 걸리네.꾀 (명사: 계략, 수단)아이가 아프다고 꾀를 부린다.그는 꾀가 많아 뭐든 요령 있게 처리한다.꾀병을 부려 학교에 안 갔다.✅ 요약 정리꽤 = 정도를 나타내는 말 (제법, 상당히)꾀 = 속임수나 요령, 꾀병 등 사람의 행동과 관련된 말 고맙다 감사하다 차이, 미안하다 죄송하다 차이‘고맙다’와 ‘감사하다’는 모두 감사의..

‘고맙다’와 ‘감사하다’는 모두 감사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지만,말의 격식, 사용 상황, 감정의 뉘앙스에 차이가 있습니다. ✅ 핵심 차이 비교구분 고맙다 감사하다 성격구어체, 일상적인 표현격식체, 문어적이고 공식적인 표현사용 상황친구·가족 등 가까운 사이연설문, 공문, 공식적인 자리 등어감따뜻하고 감정이 풍부한 느낌공손하고 예의 바른 느낌품사형용사 (예: 참 고맙다)동사 (예: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문 비교고맙다도와줘서 고마워.네 말이 정말 고맙게 들렸어.감사하다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약 정리고맙다 → 사적인 상황, 감정 표현에 가까움감사하다 → 공적인 상황, 격식 차린 표현에 적합 ✅ ‘미안하다’ vs ‘죄송하다’ 차이구분 미안하다 죄송하다 성격일상적..

‘무탈하다’는별다른 사고나 병 없이 평안하다, 탈(탈환, 사고, 문제)이 없다는 뜻입니다. ✅ 의미 정의 표현 뜻무탈하다사고, 질병, 문제 등이 없이 평안하고 탈 없이 지내는 상태 🔍 예문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무탈하시지요?여행 잘 다녀오세요. 무탈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가족 모두 무탈하게 지냈습니다.✔ 유사 표현: 평안하다, 이상 없다, 문제 없다✔ 반대 표현: 유고가 있다, 탈이 나다, 문제가 생기다주로 인사말이나 안부 표현에서 예의 있고 격식 있게 쓰이는 단어입니다. 자존감 자존심 차이‘자존감’과 ‘자존심’은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중심이 되는 감정의 방향과 표현 방식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핵심 차이 요약 구분 자존감 자존심 의미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남에jung-suk.tist..

‘자존감’과 ‘자존심’은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중심이 되는 감정의 방향과 표현 방식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핵심 차이 요약 구분 자존감 자존심 의미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기준내면 중심타인과의 비교 중심상태자신에 대한 긍정적 신념자신의 체면·명예를 지키려는 감정건강성높을수록 건강한 심리 상태과하면 갈등을 유발할 수 있음예시 감정“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야.”“그 말은 내 자존심을 상하게 해!”🔍 예문 비교자존감:“나는 실수를 해도 괜찮은 사람이야.”“외모가 남들과 달라도 나를 사랑해.”자존심:“저 사람이 나보다 잘났다고? 절대 못 참아.”“그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했어.”✅ 요약 정리 문장자존감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자존심은 ‘남 앞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

‘사의를 표하다’는자신이 직무나 직책에서 물러나고자 하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히다는 의미입니다.즉, 사직(辭職)의 뜻을 표현하다는 말입니다. ✅ 구성 해석 표현 의미사의(辭意)물러나고자 하는 뜻, 즉 사직하려는 의사표하다(表하다)겉으로 나타내다, 드러내다사의를 표하다사직하려는 의사를 겉으로 드러내다 → 사직 의사를 밝히다🔍 예문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책임을 통감한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회사의 방향성과 맞지 않아 사의를 밝힐 예정이다.✔ 유사 표현:사의를 밝히다사의를 표명하다사직 의사를 드러내다 입추에 여지없다 뜻‘입추에 여지없다’는 관용적으로 매우 정확하거나 조금도 틀림이 없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입니다. ✅ 구성 분석 구성 의미입추(立錐)송곳 하나 세울 자리여지(餘地)남는 자리, 틈입추..

‘입추에 여지없다’는 관용적으로 매우 정확하거나 조금도 틀림이 없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입니다. ✅ 구성 분석 구성 의미입추(立錐)송곳 하나 세울 자리여지(餘地)남는 자리, 틈입추에 여지없다송곳 하나 세울 틈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 빈틈없이 가득하다, 매우 정확하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예문그의 계산은 입추에 여지없을 만큼 정확했다.장군의 병력 배치는 입추에 여지없는 완벽한 포진이었다.상대의 논리에 입추에 여지없이 반박당했다.이 표현은 원래 공간이 너무 좁거나 빽빽함을 나타냈으나,점점 의미가 확장되어 정확성, 완벽함, 틈없음을 강조할 때도 씁니다. 잠갔다 잠궜다 맞춤법올바른 맞춤법은 ‘잠갔다’입니다.‘잠궜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 표현 맞춤법 여부설명잠갔다✅ 맞음동사 ‘잠그다’의 과거형..

올바른 맞춤법은 ‘잠갔다’입니다.‘잠궜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 표현 맞춤법 여부설명잠갔다✅ 맞음동사 ‘잠그다’의 과거형. 어간 ‘잠그-’ + 어미 ‘-았다’잠궜다❌ 틀림잘못된 줄임표현. 표준어 아님🔍 예문문을 잠갔다가 다시 열었다.수도꼭지를 단단히 잠갔다.그는 비밀을 마음속에 꽁꽁 잠갔다.✔ ‘잠그다’의 어간은 ‘잠그-’이며, 과거형은 ‘잠갔다’, ‘잠그었다’ → 줄이면 ‘잠갔다’❌ ‘잠궜다’는 구어체에서 흔히 쓰이지만 표준어가 아니며, 문서/글쓰기에서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비슷한 예로 ‘담갔다(○)’ / ‘담궜다(×)’도 있습니다. 가는대로 가는데로 맞춤법올바른 맞춤법은 ‘가는 대로’입니다.‘가는데로’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 표현 맞춤법 여부설명가는 대로✅ 맞음‘가다’의 관형..

올바른 맞춤법은 ‘가는 대로’입니다.‘가는데로’는 틀린 표현입니다. ✅ 설명 표현 맞춤법 여부설명가는 대로✅ 맞음‘가다’의 관형형(가는) + 의존 명사 ‘대로’ (어떤 방식이나 상태를 뜻함)가는데로❌ 틀림‘대로’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에 오는 동사와 띄어 써야 함🔍 예문가는 대로 길이 나오겠지.네가 말하는 대로 하자.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봐.❗ ‘대로’, ‘만큼’, ‘뿐’, ‘채’, ‘듯’ 등은 모두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다 뜻‘몸둘 바를 모르겠다’는너무 부끄럽거나 민망하거나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상태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 의미 요약감정 상태: 부끄러움, 당황스러움, 민망함행동jung-suk.tistory.com 지우개 지우게 맞춤법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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