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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却說–)”는
말을 하던 중 군더더기를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갈 때 쓰는 한자어 표현입니다.
✅ 뜻
“지금까지 한 말은 그만두고, 본론을 말하겠다”는 의미
말머리를 바꾸거나 핵심 내용으로 넘어갈 때 사용됨
‘각설(却說)’은 한자로
却(물리칠 각) 說(말씀 설)
→ “앞의 말은 물리고, 말을 돌린다”는 뜻
✅ 용례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었네요. 각설하고, 이제 중요한 내용을 말하죠.”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각설하고 핵심을 보겠습니다.”
✅ 유사 표현
어쨌든 | 말머리를 돌릴 때, 일상적 표현 |
하여튼 | 앞말을 넘기고 결론이나 본론을 강조할 때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격식체 표현, 회의·보고 등에서 자주 사용 |
✅ 주의할 점
“각설하고”는 다소 문어적이며 격식을 갖춘 표현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어쨌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등으로 더 자연스럽게 바꿔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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