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짝이 두껍다'는 속담으로,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이다. 여기서 '낮짝'은 '낯(얼굴)'의 방언 또는 속된 표현이고, '두껍다'는 성격이나 행동이 뻔뻔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예문 그는 잘못을 해놓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웃고 있어서 정말 낮짝이 두껍다고 생각했다. 빌린 돈을 갚지도 않고 다시 빌려달라고 하다니, 정말 낮짝이 두꺼운 사람이야. 남의 잘못인 척 책임을 넘기다니, 그런 낮짝 두꺼운 행동은 하지 마라. 매번 지각하면서 변명만 하는 걸 보니 낮짝이 두꺼워도 너무 두껍다. 그 사람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낮짝 두꺼운 사람이다.

느낀점 띄어쓰기와 '~점' 사용법‘느낀점’ 띄어쓰기느낀점(O) :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느낀 점(X) : 띄어쓰면 틀립니다. ‘느낀점’은 느끼다 + 점이 결합된 합성어로,‘어떤 일을 겪거나 경험하면서 마음속에 느낀 바’를 의미하는 한 단어입니다.따라서 반드시 붙여서 '느낀점'이라고 써야 맞습니다.예시이번 발표를 통해 얻은 느낀점을 작성하세요. (O)이번 발표를 통해 얻은 느낀 점을 작성하세요. (X)‘~점’ 사용법 ‘점’은 어떤 사항이나 내용을 가리키는 말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명사 뒤에 붙여 씀 장점 : 좋은 점단점 : 부족하거나 나쁜 점특이점 : 특별하게 다른 점공통점 : 서로 같은 점차이점 : 서로 다른 점의문점 : 의문이 드는 부분 이처럼, ‘~점’은 대부분 앞의 단어와 붙여..

올바른 맞춤법은 에둘러 말하다입니다. 애들러 말하다 vs 에둘러 말하다에둘러 말하다올바른 표현으로,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돌려서 부드럽게 표현하거나 완곡하게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에두르다 : 바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둘러서 하다.따라서 에둘러 말하다는 "직설적이지 않게,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상황을 고려해 돌려서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애들러 말하다잘못된 표현입니다.발음상 비슷하게 들릴 수 있지만, 맞춤법에 어긋나는 말입니다.예문그는 상처받을까 봐 사실을 에둘러 말했다.그렇게 에둘러 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줘.추가 설명에둘러 말하다는 주로 상대방을 배려하거나,불편한 진실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않을 때 사용됩니다.긍정적인 의미로는 배려 깊은 표현,부정적인 의미로는 솔직하지 못한 표현으로도 해석될 수..

올바른 맞춤법은 여태껏입니다.여태껏은 '이때까지', '지금까지'라는 의미로 표준어입니다.반면 여지껏은 잘못된 표현으로, 구어체에서 흔히 쓰이지만 비표준어입니다. 설명여태껏 : 지금까지 계속이라는 뜻으로 올바른 표기입니다.예) 여태껏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여지껏 : 잘못된 표현입니다.일상 대화에서는 종종 사용되지만, 맞춤법상 틀린 말입니다.예문나는 여태껏 그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없다. (O)그는 여지껏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X)비슷한 표현여태이제껏모두 '지금까지'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여지껏 (X) 여태껏 (O)

손이 크다라는 관용표현은무엇이든 넉넉하게 쓰거나 준비하는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주로 음식이나 물건을 만들 때 적당히 하지 않고 많이 준비하는 경우,혹은 씀씀이가 후하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쓰입니다. 손이 크다 뜻 정리무엇을 준비하거나 만들 때 넉넉하게 하는 성격예: 음식을 몇 사람 분만 하면 되는데도 습관적으로 많이 만드는 경우."어머니는 원래 손이 커서 음식을 하면 항상 남는다."돈이나 물건을 아끼지 않고 잘 베푸는 사람주변 사람들에게 후하게 대하고, 인심이 좋은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그 사장님은 손이 커서 직원들에게 항상 인심이 좋다."예문그녀는 손이 커서 손님이 오면 항상 음식을 한가득 차려낸다.그는 원래 손이 큰 사람이라 친구들에게 뭐든 아낌없이 베푼다.명절만 되면 어머니의..

올바른 표현은 ‘사귀어라’입니다. ✅ '사겨라' vs '사귀어라' 맞춤법‘사귀다’는사람과 사람 사이에 친하게 지내거나 연애 관계를 맺는다는 뜻의 동사입니다.명령형으로 활용할 때‘사귀다’의 어간 ‘사귀-’에 어미 ‘-어라’가 붙어서➡️ ‘사귀어라’가 됩니다.‘사겨라’는 잘못된 표현‘사겨라’는 구어체에서 흔히 들릴 수 있지만, 표준어가 아닙니다.‘사귀다’의 활용형에서 ‘ㅣ’ 탈락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귀어라’가 맞습니다.🔹 예문걔랑 빨리 사귀어라. ⭕걔랑 빨리 사겨라. ❌ (잘못된 표현)✅ 참고: 구어체 줄임일상 대화에서는‘사귀어라’ → ‘사겨라’처럼 편하게 줄여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표준어와 문서, 글쓰기에서는 반드시 ‘사귀어라’로 써야 맞습니다.또한, ‘사귀어’도 자주 줄여서 ‘사겨’라고 말..

'난관에 봉착하다' 뜻‘난관에 봉착하다’는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이나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부딪히다라는 의미입니다.난관(難關) :뜻풀이 그대로 ‘넘기 어려운 관문’, 즉 극복하기 힘든 장애물이나 어려움을 뜻합니다.봉착하다(逢着하다) :어떤 상황이나 일에 마주치다, 부딪히다는 의미입니다. 주로 좋지 않은 상황이나 곤란한 일에 사용됩니다.따라서,‘난관에 봉착하다’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큰 어려움에 직면하다➡️ 진행하던 일이나 계획이 큰 장애물 때문에 멈추거나 힘든 상황에 빠지다를 의미합니다. ✅ 상세 설명주로 부정적 상황에서 사용이 표현은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때,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인해 더 이상 나아가기 어렵게 되었을 때 자주 사용됩니다.단순한 작은 문제보다, 크고 복잡한 문제를 나타낼 때..

'사뭇' 뜻‘사뭇’은 부사로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거리낌 없이 마구어떤 행동을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하는 모습을 나타낼 때 씁니다.예) 그는 남의 말을 사뭇 잘라 버렸다.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다르게비교 대상이나 이전 상황과 확연히 다른 상태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예) 기대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다.내내 줄곧어떤 상태나 감정이 한결같이 지속될 때도 사용됩니다.예) 회의 내내 분위기가 사뭇 진지했다. '사뭇 다르다' 뜻‘사뭇 다르다’는 위의 두 번째 의미인‘처음부터 끝까지 확연히 다르다’, ‘완전히 다르다’라는 뜻으로 자주 쓰입니다.즉, 단순히 조금 다른 것이 아니라 분위기, 느낌, 상황 등이 아예 다르게 느껴질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예문두 사람의 의견이 사뭇 다르다.→ 두 사람의 ..

'발생 시'와 같은 표현에서 ‘~시’의 띄어쓰기는 아래와 같은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1. ‘~시’의 의미와 띄어쓰기 원칙‘시(時)’는 ‘때’를 의미하는 의존명사입니다.의존명사는 앞에 오는 말을 꾸며주기 때문에 항상 띄어써야 합니다.따라서,‘발생시(X)’ → 발생 시(O)‘도착시(X)’ → 도착 시(O)‘사용시(X)’ → 사용 시(O)처럼 앞말과 띄어 써야 맞는 표현입니다.2. 잘못 쓰기 쉬운 예시 잘못된 표현 올바른 표현 제출시제출 시신청시신청 시확인시확인 시등록시등록 시3. 예문으로 보는 사용법문제가 발생시 즉시 연락 바랍니다. ❌문제가 발생 시 즉시 연락 바랍니다. ⭕제품 사용시 주의사항을 읽어주세요.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읽어주세요. ⭕ 4. 예외 상황‘시’가 시간(時刻)을 뜻하는 의..

🔹 올바른 표현은?갇혀 있다 (O)갖혀 있다 (X) ✅ 1. 갇혀 있다 (O)‘갇혀 있다'는 동사 ‘갇히다’의 활용형으로,어떤 공간이나 상황에 갇혀 자유롭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갇히다’ : '가두다'의 피동형 → 닫힌 공간에 들어가 갇힌 상태가 되다.주로 공간적, 심리적 제한 상황에서 사용.예시"방에 갇혀 있다.""생각의 틀에 갇혀 있다.""감옥에 갇혀 있었어요."✅ 2. 갖혀 있다 (X)‘갖히다’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헷갈리는 이유는 동사 ‘갖다’ 때문인데,‘갖다’는 "가지다"의 줄임말일 뿐, "갇히다"와는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3. 참고: 비슷한 단어 구분 올바른 표현 잘못된 표현 의미갇혀 있다갖혀 있다(X)닫힌 공간에 갇힌 상태가지다갖히다(X)물건이나 상태..

🔹 1. 올바른 구분법 표현 사용 상황 비고아니요상대방의 말에 답할 때가장 많이 사용아니오서술형 문장 끝맺음문어체, 격식 ✅ 2. 자세한 설명▶ 아니요 (O)의문문에 대한 대답으로 사용.상대방이 물었을 때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일상 대화에서 가장 많이 쓰임.예시"점심 드셨어요?""아니요, 아직 안 먹었어요.""이거 네가 한 거야?""아니요, 제가 안 했어요."▶ 아니오 (O)주로 서술문 끝에서 부정을 나타낼 때 사용.격식 있는 글이나 문장에서 많이 보이며, 말끝을 맺는 용도.예시"그것은 사실이 아니오.""나는 거기에 가지 아니오."※ 현대 구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문어체에서 주로 등장.✅ 3. 쉽게 구분하는 법누군가의 질문에 대답한다면? ➔ 무조건 "아니요"글이나 문장에서..

🔹 올바른 표현은?코를 골다 (O)코를곯다 (X) ✅ 1. 코를 골다 (O)코를 골다는잠잘 때 숨 쉬는 소리가 거칠게 나는 현상, 즉 '코골이'를 의미하는 올바른 표현입니다.‘골다’ : 숨을 쉴 때 내는 일정한 소리를 뜻하는 동사.주로 '코를 골다' 형태로 사용됩니다.예시"아버지는 주무실 때 코를 고신다.""피곤하면 더 심하게 코를 곤다."✅ 2. 코를곯다 (X)‘곯다’는 썩거나 상하다, 또는 몹시 고생하다는 뜻입니다.예시:"음식이 곯았다.""속을 곯다.""잠을 곯다." (→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고생하는 것)➡ 따라서 ‘코를곯다’는 말이 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3. 비슷한 표현코골이 : 명사형 (예: "그 사람 코골이 심해.")코를 심하게 골다코를 드르렁 골다 (의성어 사용)✅ 정리 ❌ ..

🔹 지남력(知南力) 장애 뜻지남력 장애란,사람이 시간(Time), 장소(Place), 사람(Person)에 대한 인식 능력, 즉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언제인지, 누구와 있는지를 인지하는 능력이 저하되거나 상실된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현재 상황을 올바르게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지남력 = 방향 감각, 상황 판단 능력주로 치매, 뇌손상, 혼란 상태(섬망), 정신질환 등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순서대로 시간 → 장소 → 사람 인식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한자 의미지남력 (知南力)知 : 알 지 (알다, 인지하다)南 : 남쪽 남 (방향, 기준점)力 : 힘 력 (능력)➡ ‘지남력’은 원래 ‘방향을 아는 능력’, 즉 상황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위치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여기서 ‘..

🔹 올바른 표현은?그런데도 (O)그런대도 (X) ✅ 1. 그런데도 (O)‘그런데도’는앞의 상황이나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반대되는 결과나 행동이 이어질 때 사용하는 부사어입니다.뜻:"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에서도"와 같은 의미.주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때 사용.예시"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운동을 나갔어요.""몸이 아팠어요. 그런데도 출근했습니다.""노력했어요. 그런데도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2. 그런대도 (X)‘그런대도’는 잘못된 표현입니다.‘대’는 조사나 어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이 경우에는 ‘데(곳, 상황)’가 결합된 형태인 ‘그런데도’가 맞습니다.✅ 3. 비슷한 표현그럼에도 불구하고하지만그래도그러면서도✅ 정리 ❌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의..

🔹 올바른 표현은?문제를 제기하다 (O)문제를 재기하다 (X)✅ 1. 제기하다(提起하다) 뜻제기하다는어떤 사안이나 의견, 문제점을 드러내어 내세우다 또는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출하거나 주장하다는 의미입니다.주로 ‘문제’, ‘의견’, ‘이의’, ‘소송’ 등과 함께 사용됩니다.예시:"그는 회의에서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다.""소송을 제기하다.""이의가 있으면 제기하세요."✅ 2. 재기하다(再起하다) 뜻재기하다는'다시 일어나다', '다시 시작하다'라는 의미입니다.흔히 실패나 좌절 후에 다시 일어설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예시:"그 선수는 부상 후 멋지게 재기했다.""사업 실패 후 3년 만에 재기에 성공했다."절대 "문제 재기하다"처럼 쓰지 않습니다.✅ 3. 정리표현 뜻 사용 예시제기하다 (提起)문제나 의견을 내..

언성을 높이다 뜻언성을 높이다란, 말을 할 때 목소리의 톤이나 크기(음성)를 높여서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주로 화가 났거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 평소보다 큰 소리로 강하게 말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단순히 목소리가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이 섞인 거친 말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쓰입니다.언성(言聲) = '말소리'즉, 말소리를 높이다 → 감정이 실려 목소리가 커진 상태. 상세 설명사용되는 상황말다툼, 논쟁, 항의 등 감정적 충돌이 발생했을 때.차분하게 대화해야 할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져 목소리가 커질 때 사용.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상황.예시 문장"회의 도중 서로 언성을 높여 분위기가 험악해졌다.""상대방이 무례하다고 해서 바로 언성을 높이는 건 좋지 않다."..

올바른 표현은 '뭐든지'입니다. 🔹 1. 뭐든지 (O)뜻:"무엇이든지"의 줄임말로, 아무 것이나 가리지 않고 전부를 뜻할 때 사용합니다.→ 선택의 폭이 열려 있을 때 쓰는 표현.예시"배고프니까 뭐든지 잘 먹을 수 있어.""뭐든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어.""뭐든지 물어보세요."🔹 2. 모든지 (X)'모든지'라는 표현은 틀린 말입니다.'모든'은 '전부'라는 의미의 관형사이고,‘-지’가 붙어 결합되는 형태는 없습니다.✔️ 올바른 표현모든 + 명사예시:"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랍니다.""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정리구분 올바른 표현 설명무엇이든지뭐든지아무거나, 가리지 않고전부모든전체, 빠짐없이❌모든지 (X)잘못된 표현🔹 예시 비교"저는 뭐든지 잘 먹어요." (O)"시험에서 모든 문제를 맞췄..

올바른 표현은 "누구예요" 입니다. ✅ "누구에요" vs "누구예요" 맞춤법"누구예요" (O)‘이다’의 활용형으로,"누구 + 예요"가 맞는 표현입니다.‘이에요/예요’는 붙는 말 앞에 받침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받침 있음 ➔ -이에요받침 없음 ➔ -예요‘누구’는 받침이 없으므로 ➔ 누구예요가 맞습니다.예시:"거기 누구예요?""이 사람 누구예요?""누구에요" (X)"에요"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구어체에서 이렇게 발음하지만, 맞춤법상 틀린 표현입니다.✅ 비슷한 예시단어 올바른 표현학생학생이에요의사의사예요선생님선생님이에요누구누구예요✅ 정리누구예요 (O)누구에요 (X) ✅ "-이에요 / -예요" 구분법 쉽게 정리'-이에요'와 '-예요'는 ‘이다’의 활용형으로, 받침 유무에 따라 ..

“너같은”의 올바른 띄어쓰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올바른 띄어쓰기:너 같은 (O)너같은 (X) ✅ 설명‘같은’은 관형사로, 앞에 오는 명사와 띄어써야 합니다.‘너’는 대명사이고, ‘같은’은 그 대명사를 꾸며주는 말이기 때문에 띄어쓰는 것이 맞습니다.즉,대명사 + 관형사 ‘같은’ → 반드시 띄어쓰기!✅ 예시너 같은 사람은 처음 봐. (O)너같은 사람은 처음 봐. (X)나 같은 경우엔 그렇게 안 해. (O)나같은 경우엔 그렇게 안 해. (X)그 사람 같은 경우에는 예외야. (O)✅ 주의다만, ‘같은’ 이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경우엔 붙여쓰기도 합니다.예시:이것과같은 (X) → 이것과 같은 (O)사람같이 (O) → 부사처럼 활용될 때는 붙일 수 있음.✅ 정리잘못된 표현 올바른 표현너같은너 같은나같은나 같은그..

"요청드립니다"의 올바른 띄어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표현:"요청드립니다" →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설명‘요청드립니다’는‘요청하다’ + ‘드립니다’가 결합된 형태가 아니라,‘요청(名詞)’ + ‘드립니다(동사)’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관용적 표현으로 굳어진 경우입니다.공손한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는 말이며,"부탁드립니다", "전달드립니다"처럼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비슷한 사례도와드립니다 (O)알려드립니다 (O)안내드립니다 (O)부탁드립니다 (O)➡ 이런 표현들은 모두 붙여쓰기가 원칙입니다.❌ 잘못된 띄어쓰기요청 드립니다 (X)부탁 드립니다 (X)혹시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 표현 리스트가 필요하신가요? 예를 들어 "돼요 / 되요", "할 수 있다 / 할수있다" 같은 것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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