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표현들은 자주 헷갈리는 동사 활용인데요,결론부터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내딛다' ✅ (표준어)'내딛다'가 표준어입니다.뜻 : 발을 앞으로 내밀다, 새로운 일이나 영역에 처음 들어서다.예시첫발을 내딛다.새로운 분야에 과감히 내딛다.2. '내딛었다' ✅ (맞는 표현)'내딛다'의 과거형으로,‘발을 내딛다’의 과거 시제를 표현할 때 '내딛었다'가 맞습니다.예시그는 힘차게 한 걸음을 내딛었다.드디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3. '내디뎠다' ❌ (틀린 표현)'내디뎠다'는 틀린 말입니다.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이유는 비슷한 동사인 ‘디디다’ 때문입니다.헷갈리는 이유‘디디다’ : 발을 어떤 곳에 올리거나 딛는다는 뜻예) 계단을 디디다, 땅을 디디고 서다하지만 ‘내딛다’는 ‘내다’ + ‘딛다’가 결합된 말..

두 단어 모두 높임말로 쓰이지만, 형태와 쓰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표준어이지만 상황에 맞게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1. 여쭈다뜻주로 윗사람에게 말하거나 묻다는 의미로 쓰는 존댓말입니다.'말씀드리다', '묻다'의 공손한 표현입니다.활용활용할 때 '여쭈어', '여쭙니다'처럼 활용됩니다.예시안부를 여쭈다.한 가지 여쭐 게 있습니다.부모님께 건강을 여쭈었다.선생님께 질문을 여쭈었습니다.2. 여쭙다뜻'여쭈다'의 활용형에서 나온 형태로,기본적으로 ‘여쭈다’와 같은 의미입니다.즉, ‘여쭈다’가 활용되면서 발음과 형태가 굳어진 것이 바로 ‘여쭙다’**다.예시부모님께 인사를 여쭙다.한 말씀 여쭙겠습니다.교수님께 여쭤볼 게 있습니다.정리하면'여쭈다' : 원형 동사 (표준어)'여쭙다' : '여쭈다'..

두 단어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뜻과 쓰임이 완전히 다릅니다.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구분해서 써야 해요. 1. 지그시뜻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또는 참거나 누르는 모습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주로 감정이나 행동을 부드럽고 조용하게 누르거나 참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예시그는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아픔을 지그시 참았다.눈을 지그시 감았다.포인트조용히, 살짝 힘을 주어감정, 행동을 눌러 참는 느낌2. 지긋이뜻나이가 꽤 들어 점잖고 무게 있게 또는참고 견디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또는 오래 참을성 있게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예시지긋이 나이든 어르신.아버지는 화를 내지 않고 지긋이 참으셨다.지긋이 눌러서 붙이세요.포인트나이가 많고 점잖은 모습참을성 있게 천천히, 오래쉽게 정리 구분 지그시 지긋이 의미슬며시 ..

정답 : 회까닥'회까닥'이 맞는 표현이고, '해까닥'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1. 회까닥뜻갑자기 정신이 아찔해지거나,순간적으로 이상한 생각이 들어 정신 상태가 이상해지는 모습을 표현하는 의성어·의태어입니다.또는 어떤 물건이나 몸이 빠르게 한 번 돌거나 기우는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예시너무 놀라서 정신이 회까닥 했다.술을 한 잔 마시고 머리가 회까닥 돌았다.균형을 잃고 몸이 회까닥 넘어갔다.✔️ 국어사전에 등재된 표준어입니다.2. 해까닥'해까닥'은 잘못된 표현입니다.발음상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지만, 표준어가 아닙니다.❌ 예시놀라서 정신이 해까닥 했다 (X)비슷한 표현빙글 : 가볍게 도는 모양핑 : 순간 어지러운 느낌얼떨결 :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순간정리회까닥✅ 표준어갑자기 정신이 아찔하거나 도는 모..

정답 : 조치'조치'가 맞는 표현이며, '조취'는 틀린 말입니다. 1. 조치(措置)뜻어떤 문제나 상황에 대해 적절히 처리하거나 대책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쉽게 말해, 상황에 맞게 취하는 수단이나 방법입니다.예시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사고 발생 후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문제 해결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했다.✔️ 한자어 ‘措置’에서 온 말로,‘둘 조(措)’ + ‘둘 치(置)’ = 처리하는 방법, 대책이라는 의미입니다.2. 조취'조취'는 잘못된 표현입니다.발음상 헷갈리기 쉬워 자주 사용되지만, 표준어가 아닙니다.❌ 예시빠른 조취를 바랍니다. (X)비슷한 표현조치하다 : 대책을 세우거나 처리하다.대처하다 : 어떤 상황에 맞게 대응하다.정리조치✅ 맞음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이나 대책조취❌ 틀림잘못된 표현 ..

정답 : 흐리멍텅하다‘흐리멍텅하다’가 표준어입니다.‘흐리멍덩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1. 흐리멍텅하다뜻또렷하지 않고 흐릿하며 멍한 상태를 의미합니다.시야, 의식, 기억 등이 흐릿하고 분명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예시눈이 흐리멍텅하다.밤을 새워서 머리가 흐리멍텅하다.안경이 없으니 세상이 흐리멍텅하게 보인다.✔️ 국어사전에 등록된 표준어입니다.2. 흐리멍덩하다‘흐리멍덩하다’는 비표준어입니다.사람들이 발음상 착각하거나 구어체에서 잘못 사용한 표현입니다.❌ 예시머리가 흐리멍덩하다 (X)비슷한 표현멍텅구리 : 어리석고 둔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멍하다 : 정신이 나간 듯 멍한 상태정리흐리멍텅하다✅ 표준어흐릿하고 멍한 상태흐리멍덩하다❌ 비표준어잘못된 표현, 사용하지 않음 https://jung-suk.tist..

정답 : 정나미‘정나미’가 맞는 표기이고, ‘정내미’는 틀린 표현입니다. 1. 정나미뜻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정이 뚝 떨어지는 느낌을 뜻하는 말입니다.보통 싫증, 미움, 혐오감이 생겼을 때 사용합니다.예시하는 행동을 보니 정나미가 떨어진다.그렇게 말하니까 정말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자꾸 그런 식으로 하면 정나미가 간다.✔️ 표준어는 ‘정나미’이며, 국어사전에 등재된 올바른 단어입니다. 2. 정내미‘정내미’는 잘못된 표현입니다.일부 지역 방언이나 잘못된 발음으로 인해 널리 쓰이지만, 표준어는 아닙니다.❌ 예시정내미가 떨어진다 (X)어원 참고‘정나미’는 ‘정’(情, affection) + ‘나미’(떨어짐을 뜻하는 옛말)로 이루어진 말입니다.즉, ‘정이 떨어지는 것’이라는 의미를 직설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정답 : 한 시간'한 시간'이 맞는 띄어쓰기입니다.'한시간'처럼 붙여 쓰는 것은 틀린 표현입니다.왜 '한 시간'이 맞을까?'수량 + 단위 명사'는 원칙적으로 띄어쓰기를 합니다.여기서 한'은 수를 나타내는 관형사(수관형사),'시간'은 단위 명사입니다.따라서 반드시 띄어 써야 합니다.예시약속까지 한 시간 남았다.운동을 한 시간 정도 했다.한 시간 동안 기다렸다.❌ 잘못된 예시약속까지 한시간 남았다 (X)운동을 한시간 했다 (X)비슷한 사례 올바른 표현 틀린 표현한 시간한시간두 달두달세 명세명다섯 개다섯개 ※ 다만, 일부 단위가 합쳐져 굳어진 말은 붙여 씁니다.예) 하루, 한데, 한데서정리수 + 단위 명사 → 띄어쓰기한 시간 (O)한시간 (X)https://jung-suk.tistory.com/1359 보시다..

정답 : 보시다시피‘보시다시피’가 맞는 표현이고, ‘보시다싶이’는 틀린 말입니다. 1. 보시다시피뜻‘보다’의 존댓말인 ‘보시다’와,‘~한 대로’, ‘~처럼’을 의미하는 연결어미 ‘-시피’가 결합된 말입니다.즉, "보신 그대로", "보는 것처럼" 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예시보시다시피 이 자료는 최신 정보입니다.보시다시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보시다시피 제가 먼저 온 게 맞습니다.여기서 ‘-시피’는 어떤 사실이나 상태를 예로 들거나 확인시킬 때 사용하는 어미입니다.(예: 아시다시피, 들으시다시피)2. 보시다싶이이 표현은 잘못된 표기입니다.‘싶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발음 때문에 헷갈려 쓰지만, 표준어는 항상 ‘-시피’로 써야 합니다.❌ 예시보시다싶이 이게 문제입니다. (X)정리보시다시..

네, '부서뜨리다'와 '부서트리다'는 둘 다 맞는 표현으로, 복수 표준어입니다. ✅ '부서뜨리다' / '부서트리다'두 단어 모두 '깨뜨리다', '산산이 부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의미와 쓰임에 차이가 없으며, 두 표현 모두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뜻물건 따위를 깨뜨려 산산조각이 나게 하다.🔹 예문아이가 장난감을 부서뜨렸다.실수로 접시를 부서트렸다.얼음을 망치로 부서뜨렸다.돌을 던져 유리를 부서트렸다.🌟 복수 표준어란?하나의 뜻에 대해 두 가지 이상의 형태가 모두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입니다.발음이나 지역 차이, 오래된 usage 때문에 복수 표준어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복수 표준어 예시표준어 (A)표준어 (B)부서뜨리다부서트리다찌들리다찌들다꺾꽂이꽂꽂이허접하다허섭하다애달프다애닯다결론적으..

'잘거야'와 '잘꺼야' 중 올바른 표현은 '잘 거야'입니다. ✅ 올바른 표현: 잘 거야설명:'잘 거야'는 '자다'의 미래 표현으로,'자 + ㄹ + 거야' 형태로 쓰입니다.여기서 '거야'는 미래를 나타내는 보조적인 말입니다.예문이제 정말 잘 거야.너무 피곤해서 금방 잘 거야.숙제 끝내고 나서 잘 거야.❌ '잘꺼야'는 틀린 표현'꺼'라는 말은 여기서 쓸 수 없습니다.구어체에서는 발음을 '잘꺼야'처럼 하지만, 표기는 반드시 '잘 거야'로 해야 맞습니다.🔹 비슷한 예시❌ 틀린 표현 ✅ 올바른 표현 갈꺼야갈 거야올꺼야올 거야볼꺼야볼 거야모두 '동사 + ㄹ 거야' 형태로 적어야 맞습니다.'꺼야'라는 표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https://jung-suk.tistory.com/1355 하면되 하면돼 맞춤법'하면되..

'하면되'와 '하면돼' 중 올바른 표현은 '하면 돼'입니다. ✅ 올바른 표현: 하면 돼설명:'되다'의 활용형인 '돼'가 맞는 표현입니다.'돼'는 '되다'가 줄어진 말로,"~해도 된다", "~해라"의 뜻으로 사용됩니다.예문:그냥 열심히 하면 돼.걱정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잘 되게 돼.❌ '하면되'는 틀린 표현'돼'와 '되'는 발음이 같아 자주 혼동하지만, 구분해야 합니다.'되'는 동사 '되다' 그대로 쓸 때 사용합니다.예) 사람이 되, 선생님이 되.🔹 '돼'와 '되' 구분법 구분 예시설명돼그냥 하면 돼'되다'의 줄임말 (된다의 의미)되그는 의사가 되동사 '되다' 원형 그대로 사용✅ 간단한 구분 요령'돼'는 '되어'가 줄어든 말인지 확인해보세요!→ '하면 되어'가..

'돌멩이'와 '돌맹이' 중 표준어는 '돌멩이'입니다. ✅ 표준어: 돌멩이뜻: 작고 둥근 형태의 돌.예문:아이들이 돌멩이를 주워서 물수제비를 떴다.길가에 돌멩이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돌맹이'는 비표준어'돌맹이'는 흔히 구어체에서 쓰이지만, 표준어가 아닌 잘못된 표현입니다.'-맹이'라는 형태는 일부 방언이나 구어에서 나타나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https://jung-suk.tistory.com/1353 밤새다, 밤새우다 차이'밤새다'와 '밤새우다'는 비슷해 보이지만 쓰임새에 차이가 있습니다. 1. 밤새다'밤새다'는 자연스럽게 밤을 지내다라는 뜻으로, 주로 스스로 밤을 지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즉, 특별한 의도가jung-suk.tistory.com

'밤새다'와 '밤새우다'는 비슷해 보이지만 쓰임새에 차이가 있습니다. 1. 밤새다'밤새다'는 자연스럽게 밤을 지내다라는 뜻으로, 주로 스스로 밤을 지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즉, 특별한 의도가 없이 어떤 이유로 밤을 지새운 경우에 씁니다.뜻: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지내다.예문어제 공부하느라 밤샜어.걱정 때문에 밤새웠다.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밤새웠어.2. 밤새우다'밤새우다'는 의도적으로 또는 일부러 밤을 지내게 하는 의미가 강합니다.다른 사람이나 자신이 작정하고 밤을 지내는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뜻: 일부러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지내다 / 다른 사람에게 밤을 지내게 하다.예문경비를 서느라 밤새웠다.그 일을 끝내려고 일부러 밤새웠다.아이를 간호하느라 밤새웠다.핵심 차이 구분 밤새다 밤새우다 의미자연..

정답 : 웬수‘웬수’가 맞는 표현이고, ‘왠수’는 틀린 말입니다. 1. 웬수뜻'원수(怨讐)'의 방언 또는 구어체 표현으로,주로 미움이나 원망의 감정을 담아 '미운 사람', '원망스러운 존재'를 뜻할 때 사용합니다.예시저 웬수 같은 놈!평생 웬수로 살 텐가?저 사람만 보면 웬수 같아.※ ‘웬수’는 표준어로 인정된 단어입니다.2. 왠수‘왠수’는 잘못된 표기입니다.'왠'은 주로 *'왜 such'의 의미로 쓰일 때 사용됩니다.예를 들어 아래처럼 쓰여야 합니다.왠일이지? (왜 그런 일인지?)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왜 그런지 모르게)따라서, '원수'를 의미할 때는 절대 ‘왠수’라고 쓰지 않습니다.정리 구분 맞는 표현 설명 미운 사람, 원수웬수'원수'의 방언, 구어체 표현❌왠수(X)틀린 표기추가 꿀팁 — '..

1. '한창' vs '한참' 차이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한창뜻어떤 일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거나 가장 왕성한 시기를 의미합니다.즉, 정점이나 절정, 가장 활발할 때를 말합니다.예시꽃이 한창 피어 있다.일이 한창 바쁠 때 전화가 왔다.그는 지금 한창 일할 나이다.포인트절정, 최고조, 가장 활발할 때주로 상태나 시기를 표현할 때 사용한참뜻시간이 꽤 길게 지난 동안을 의미합니다.즉, 시간적 길이나 한동안을 뜻합니다.예시그는 한참을 기다렸다.한참 웃다가 겨우 진정했다.비가 한참 내렸다.포인트시간이 오래 흐름, 한동안주로 시간의 길이를 나타낼 때 사용쉽게 정리구분 한창 한참의미절정, 가장 활발한 시기시간적으로 오래, 한동안키워드왕성함, 절정, 최고조시간의 흐름, 오래예시꽃이 한창 ..

1. '되어' vs '돼어' 맞춤법정답 : 되어‘되어’가 맞는 표현입니다.‘돼어’는 잘못된 표기입니다.설명‘되다’ + ‘-어’가 결합하면, ‘되어’가 됩니다.여기서 발음상 편하게 줄여서 ‘돼’라고도 쓰지만, 이는 일부 경우에만 가능하고 ‘되어’는 반드시 그대로 써야 합니다.✅ 예시일이 잘 되어 기쁘다.계획대로 되어 간다.❌ 잘못된 표현일이 잘 돼어 기쁘다 (X)※ 참고‘되어’는 구어체에서는 '돼'로 발음되지만, 문장 안에서는 반드시 '되어'로 씁니다. 2. '되면' vs '돼면' 맞춤법정답 : 되면‘되면’이 맞는 표현입니다.‘돼면’은 틀린 말입니다.설명‘되다’ + ‘-면’이 결합하면, ‘되면’이 됩니다.‘되-’의 활용형이기 때문에 줄여서 쓸 수 없습니다.✅ 예시시간이 되면 연락 주세요.준비가 다 되면 출..

'관여'와 '간여'는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와 쓰임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관여(關與)뜻어떤 일에 직접 관계하여 참여하거나 개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쉽게 말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어떤 일에 참여하거나 손을 대는 경우에 사용합니다.예시그는 이번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회사 경영에 너무 깊이 관여하지 마라.범죄에 관여한 사실이 밝혀졌다.포인트직접적인 참여, 개입주로 구체적인 사건이나 일에 관련될 때 사용간여(干與)뜻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일에 끼어들거나 참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쉽게 말해 자신과 무관한 일에 참견하거나 개입하는 경우에 쓰입니다.예시남의 일에 함부로 간여하지 마라.국가 정책에 외부 세력이 간여하려 했다.사적인 문제에 타인이 간여할 이유가 없다.포인트참견, 끼어듦의 뉘앙스본래 자신의 ..

이번엔 "안면이 있다", "안면이 없다"의 뜻과 '안면 몰수하다'표현을 정리해볼게요 😊둘 다 사람 간의 친분 정도를 말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 안면이 있다뜻:서로 얼굴을 알고 있다,즉, 약간의 친분이나 알고 지낸 적이 있다는 뜻이에요.꼭 가까운 사이라는 건 아니고, 몇 번 본 사이, 누군지 아는 정도일 때 주로 씁니다.예문:"그분과는 안면이 좀 있습니다.""예전에 행사장에서 뵌 적 있어서 안면이 있어요.""안면 있는 사이인데도 못 본 척 하더라."🔸 안면이 없다뜻:서로 전혀 얼굴을 모른다,즉, 처음 보거나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는 의미예요.거리감이 있는, 낯선 관계를 나타낼 때 써요.예문:"그분은 처음 보는 분이라 안면이 없습니다.""서로 안면도 없는 사이인데 연락이 왔어요."🔸 '안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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