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날짜 차이

“날자”와 “날짜”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문법적 역할과 의미가 다릅니다.
아래에 명확히 비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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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표준어)

의미: 연·월·일로 표시되는 날, 특정한 날의 차례나 시점

품사: 명사

 

용례:

“시험 날짜가 정해졌어요.”

“계약 날짜를 확인하세요.”

“오늘은 몇 날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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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 (문맥에 따라 다름)

1. ‘날다’의 명령형:

“우리 이제 날자!” → 동사 ‘날다’ + 종결어미 ‘-자’

 

뜻: “함께 날아오르자”는 행동의 권유

예: “하늘을 향해 날자, 자유를 위해 날자.”

 

2. (비표준) 날짜의 잘못된 표기:

“행사 날자를 알려 주세요” ❌ → 이 경우는 **날짜(O)**로 써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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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비교 

표현	품사/종류	뜻	예시 문장
날짜	명사 (표준어)	특정한 날, 시점	“시험 날짜가 바뀌었어요.”
날자	동사 어미 결합형	‘날다’의 명령형 (권유)	“꿈을 향해 함께 날자!”
날자	❌ 오용된 표기	(날짜를 잘못 쓴 경우)	“계약 날자 확인하세요”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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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날짜”: 특정한 날을 나타내는 명사 → 올바른 표현

“날자”: ‘날다’의 명령형, 또는 ‘날짜’의 잘못된 표기

 

 

 

베품 베풂 중 바른 표현은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