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 부족, 과식,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일어나는 질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질환의 대부분이 생활습관병에 속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생활습관병도 예방하고 건강도 챙겨보자.

 

목차

 

1. 건포도

1) 건포도의 효능

2) 건포도 식초절임 만들기

 

2. 미역뿌리

1) 미역 뿌리의 효능

2) 미역 뿌리 식초절임 만들기

 

3. 브로콜리

1)브로콜리의 효능

2) 브로콜리 주스 만들기

 

4. 오곡

1) 오곡의 효능

2) 오곡 분말 만들기

 

5. 붉은 피망

1) 붉은 피망의 효과

2) 갈아 만든 붉은 피망 만들기

 

 

 

1.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노화를 막아주는 건포도



1) 건포도의 효능

 

건포도는 건조하는 과정에서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폴리페놀은 노화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항산화물질로 주로 포도껍질에 함유되어 있다. 

건포도로 먹게 되면 껍질째 먹을수 있으므로 간편하게 포도껍질의 폴리페놀을 섭취할 수 있다.

 

2) 건포도 식초절임 만들기

 

1. 건포도 1큰술을그릇에 담는다

2. 식초 1 큰술을 건포도에 뿌린다.5분 정도 지나면 바로 먹는다. 건포도 식초 절임은 하루 한 번만 먹는다. 건포도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해로울 수 있다.

 

 

 

2.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미역 뿌리

 

1) 미역의 효능

 

미역이나 다시마의 미끌미끌한 표면은 알긴산과 수용성 식이섬유인 후코이단의 덩어리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미역 뿌리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는 유방암 발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위암, 대장암, 난소암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2) 미역 뿌리 식초절임 

 

식초와 미역 뿌리가 어우러져 미역 뿌리의 영양분이 몸속으로 보다 쉽게 흡수될 수 있다.

 

1. 마른 미역 뿌리 20g을 볼에 넣고 4~5분간 물에 담가 둔다.

2. 뿌리 표면에 묻어 있는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다.

3. 미역 뿌리 약 100g에 식초를 적당히 붓고 먹는다. 물에 불린 미역 뿌리는 하루 30g 정도 먹으면 적당하며 영양 성분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식초도 마신다. 3배 식초나 초밥을 만드는 식초를 사용해도 좋다.

 

 

3.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브로콜리



1)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에는 암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활성산소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세포이상은 물론 암세포 생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브로콜리 주스 

 

브로콜리의 유효 성분은 물과 함께 갈거나 잘게 썰어 먹을때 덜 파괴된다. 따라서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삶는 방법보다는 주스로 마셔야 효과적이다.

 

1. 브로콜리 1/2개(약 80g)를 잘 씻은 다음 줄기 부분을 잘라 잘게 썬다.

2. 잘게 썬 브로콜리와 물 150ml를 섞고 1분간 믹서에 넣고 돌린다. 하루 한 잔씩 마시고 싶은 시간에 마신다. 주스로 마셔야 영양분을 더 잘 섭취할 수 있다.

 

 

4. 당뇨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오곡

 

1) 오곡의 효능

 

오곡은 현미, 피, 조, 수수, 흑미, 율무 등의 잡곡을 말한다. 잡곡은 과거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서민들의 곡식이자 주식이었는데, 당시 생활습관병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던 것처럼 잡곡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하고 중요한 식품이다.

오곡에는 다량의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또 칼슘과 아연 등의 미네랄도 풍부한 균형잡힌 식품이다. 매일 오곡을 섭취하면 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좋고 체질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

 

2) 오곡 분말

 

오곡이라고 반드시 다섯 가지 곡물을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영양의 균형을 맞춰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취향에 따라서 일곱 가지 혹은 여덟 가지 곡물을 섞어도 상관없다. 하루  5g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시중 제품을 이용해도 좋으나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어떤 곡식으로 만들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메밀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메밀을 뺀 분말을 사야 한다. 분말은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고 2주 안에 모두 먹는다.

 

1. 다섯 가지의 곡식을 모두 섞어서 약 50g 정도 되도록 한다.

2. 곡물을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로 물기를 없애면서 볶는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잘 섞어가며 볶는다. 노릇노릇해지면 불을 끈다.

3. 작은 절구통에 넣고 나무절구를 이용해 최대한 곱게 으깬다.

4. 하루에 5g 정도를 매일 섭취한다.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서 먹어도 좋다.

 

 

5. 피를 맑게 하고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붉은 피망

 

1) 붉은 피망의 효과

 

붉은 피망은 녹색 피망이 완전히 숙성된 것이다.

피망에는 비타민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숙성되면 비타민 함유도가 더 높아진다. 특히 비타민A와 E의 함유도가 놀라울 정도로 높아진다.

또한 붉은 피망에는 녹색 피망에는 없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붉은 피망의 붉은색 색소 안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캡사이신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안으로 들어와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2) 갈아 만든 붉은 피망 

 

피망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은 단단한 조직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갈아서 세포벽을 없애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1. 붉은 피망 1~2개를 잘 씻은 다음 2등분 한다.

2. 씨를 제거한다.

3. 피망을 강판에 놓고 간다.

4. 씨 부분은 작은 절구통 등을 이용해 으깬다.

5. 강판에 간 것과 으깬 피망을 섞어서 그대로 먹는다. 하루에 두 개 정도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공기에 닿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므로 먹을 수 있을 만큼만 만들어서 빨리 먹는다. 피망을 갈아서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주는 생강, 오이, 대두콩, 낫도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 부족, 과식,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일어나는 질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질환의 대부분이 생활습관병

jung-suk.tistory.com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주는 양배추, 들깨, 양파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 부족, 과식,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일어나는 질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질환의 대부분이 생활습관병

jung-suk.tistory.com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